LG생활건강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화장품 브랜드 ‘후’와 ‘숨’이 중장기적으로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분석됐다.
배송이 KTB증권 연구원은 17일 LG생활건강 목표주가를 170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LG생활건강 주식을 하반기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 131만1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배 연구원은 “브랜드 ‘후’와 '숨'의 높은 성장이 유지되고 있는 한편 기타 브랜드에도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시기적절한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후' 브랜드가 확고하게 잡혀가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는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화장품 브랜드 ‘후’는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분야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화장품 브랜드 ‘숨’과 ‘후’에 대부분의 마케팅비용이 투입되고 있는데 중장기적으로 보면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 투자 성격인 것으로 파악됐다. 마케팅비용은 온라인쇼핑몰과 VIP고객을 겨냥해 사용되고 있다.
마케팅비용이 증가됨에도 불구하고 '후'의 매출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올해 화장품 분야에서 영업이익률은 20% 정도로 유지될 것으로 분석됐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매출 1조8570억 원, 영업이익 30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13% 늘어나는 것이다.
면세점에서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33%, 해외부문에서는 2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화장품 브랜드 ‘후’와 ‘숨’이 중장기적으로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분석됐다.
▲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
배송이 KTB증권 연구원은 17일 LG생활건강 목표주가를 170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LG생활건강 주식을 하반기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 131만1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배 연구원은 “브랜드 ‘후’와 '숨'의 높은 성장이 유지되고 있는 한편 기타 브랜드에도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시기적절한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후' 브랜드가 확고하게 잡혀가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는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화장품 브랜드 ‘후’는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분야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화장품 브랜드 ‘숨’과 ‘후’에 대부분의 마케팅비용이 투입되고 있는데 중장기적으로 보면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 투자 성격인 것으로 파악됐다. 마케팅비용은 온라인쇼핑몰과 VIP고객을 겨냥해 사용되고 있다.
마케팅비용이 증가됨에도 불구하고 '후'의 매출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올해 화장품 분야에서 영업이익률은 20% 정도로 유지될 것으로 분석됐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매출 1조8570억 원, 영업이익 30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13% 늘어나는 것이다.
면세점에서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33%, 해외부문에서는 2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