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1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9%(6천 원) 내린 20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200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66억 원, 개인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89%(1700원) 떨어진 5만71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7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1.72%(900원) 하락한 5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8800만 원, 기관투자자는 62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1%(3500원) 내린 31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개인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