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 3총사 주가는 엇갈렸다.

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2.76%(8500원) 오른 31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올라, 셀트리온 3총사는 보합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84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은 1.47%(3천 원) 상승한 20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94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34%(200원) 내린 5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4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92억 원, 개인투자자는 5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57%(300원) 하락한 5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