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오름세, 비트코인 970만 원대 회복

▲ 12일 오전 9시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6종 가운데 6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2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3종은 24시간 전과 시세가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6종 가운데 6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2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3종은 24시간 전과 시세가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978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11%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6.21% 오른 31만6천 원에, 리플은 1.47% 상승한 483원에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은 비트코인캐시 1.25%, 이오스 0.91%, 비트코인에스브이 0.53%, 에이다 7.56%, 스텔라루멘 3.12%, 트론 3.49%, 모네로 3.44%, 대시 3.24%, 이더리움클래식 2.47%, 넴 3.28%, 제트캐시 24.02% 등이다.

하이퍼캐시(14.14%), 비에이치피(10.17%), 왁스(8.4%), 미스릴(5.45%) 등도 24시간 전보다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반면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5.37% 하락한 16만3700원에 거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