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약간 올랐다.

1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99%(2천 원) 오른 20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소폭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약간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183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99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17%(100원) 높아진 5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44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19%(100원) 상승한 5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33%(1천 원) 오른 30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