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소폭 상승했다.

1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76%(3500원) 오른 20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소폭 상승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240억 원,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67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26%(1300원) 높아진 5만89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1.74%(900원) 상승한 5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49%(1500원) 오른 30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