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희 두산중공업 대표이사가 자사주 8600만 원어치를 매입했다.

두산중공업은 10일 최 대표가 두산중공업 주식 1만3600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최형희, 두산중공업 주식 8600만 원어치 장내에서 매수

▲ 최형희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최 대표는 두산중공업 주식을 1주당 6350원에 샀다.

지분 매입에 쓴 돈은 8636만 원이다.

최 대표는 기존에 두산중공업 주식을 2만5072주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번 매입으로 보유 주식수가 3만8672주로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