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소폭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10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7일보다 1.02%(2천 원) 오른 19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소폭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자리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104억 원, 기관투자자는 56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53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52%(300원) 높아진 5만76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기관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39%(200원) 상승한 5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8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30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