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4일부터 7월14일까지 스타필드하남점과 고양점에서 ‘U+5G’와 ‘U+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신세계스타필드와 제휴를 통해 4일부터 20일까지 스타필드하남점 중앙광장에서, 22일부터 7월14일까지 스타필드고양점 중앙광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서 5G통신 체험존 마련

▲ LG유플러스는 신세계스타필드와 제휴를 통해 4일부터 20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중앙 광장에서, 22일부터 7월14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 중앙 광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


체험존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체험존은 ‘U+AR존’, ‘U+VR존’, U+프로야구·골프·아이돌라이브(Live)를 포함한 ‘미디어서비스존’, 통신3사의 가상현실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는 ‘비교불가 U+5G존’, U+tv 아이들나라와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U+tv존’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김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를 향한 고객 궁금증 해소를 위해 체험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인구가 밀집된 공간에서 적극적 체험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5G 콘텐츠가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곳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