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이 2019년 사업연도 배당계획을 발표했다.

두산밥캣은 2019년 사업연도에 주주들에게 1주당 12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두산밥캣, 올해 1주당 1200원 배당계획 세워

▲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사장.


이번 공시는 합리적 배당계획을 통해 배당과 관련한 투자자들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두산밥캣 측은 “이번 배당계획은 경영환경이나 정기 주주총회 결과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향후 주주 친화적 배당정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