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에셋대우는 8월30일까지 신규 다이렉트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평생 무료'와 최대 2만 원을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비대면 계좌 열면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면제

▲ 미래에셋대우 기업로고.


최초로 비대면 계좌를 만드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하고 국내 또는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하면 이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타사 주식 입고 및 입금 이베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다른 증권사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계좌로 옮기고 현금을 입금하면 순입고 및 순입금 규모에 따라 최대 250만 원을 현금으로 준다. 이 이벤트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로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증권사와 거래를 시작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미래에셋대우를 평생의 자산관리 동반자로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