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소폭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3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7%(500원) 오른 18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강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 개인투자자는 7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3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18%(100원) 상승한 5만59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개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6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전날과 같은 4만9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7%(6천 원) 내린 28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0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