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소폭 하락했다.

29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7%(500원) 하락한 18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내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소폭 하락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개인투자자는 110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83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93%(1100원) 낮아진 5만58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0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9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25%(1150원) 떨어진 4만9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기관투자자는 58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3%(4500원) 내린 28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