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내놓은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단일상품으로는 생명보험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범위를 제공하는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의 보장범위 넓힌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 인기

▲ 미래에셋생명은 단일상품으로는 생명보험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 범위를 제공하는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이 시장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이 상품은 갑작스러운 사고와 질병에 안정적으로 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 2대 사망원인인 뇌・심장질환 보장 강화

사망원인 1위인 ‘암’을 보장하는 보험은 많지만 2위인 ‘뇌혈관 질환’과 3위에 오른 ‘심장질환’을 주도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은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래에셋생명의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은 뇌출형 보장형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보장형으로 주계약 보장을 설정해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 보장도 특약을 활용해 소액암부터 고액암, 두 번째 암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주계약으로 설정한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충할 수 있도록 특정 뇌졸중 및 뇌혈환질환, 특정 허혈성 심장질환 특약 등도 신설했다.

뇌경색, 협심증 등과 같이 발병 빈도가 높은 관련 질병을 중심으로 보장의 폭을 넓힌 것이다. 

◆ 68개 특약으로 발병률 높은 질병 보장

고령화 시대에 맞춰 당뇨, 치매 등 발병률이 높은 질병에 관한 특약도 강화했다.

당뇨, 치매, 기타 성인병 특약 등을 보완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각종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주요 성인병은 다양한 특약을 통해 진단, 수술, 입원, 사망 등 전 과정에 걸쳐 보장받을 수 있다. 

◆ 자유로운 특약 조립으로 맞춤 보장

미래에셋생명의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은 업계 최고 수준인 68개 특약으로 맞춤형 설계를 할 수 있다. 

사망원인 2위인 뇌, 3위인 심장질환에 집중한 ‘2대 질병 집중 보장 플랜’을 선택하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2대 질병을 월 5~6만 원의 보험료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당뇨플러스보장 플랜’으로 당뇨 관련 특약들을 설계해 발병률이 높은 당뇨에 미리 대비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면제특약을 제공하고 있어 50% 장해가 발생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종합건강보험 건강의 자신감’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많은 위험에 노출된 고객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업계 최고 수준의 특약으로 상황에 맞는 맞춤설계를 진행해 노후 걱정을 덜고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