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대폭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27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4일보다 3.87%(7천 원) 내린 17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대폭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93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08%(2300원) 하락한 5만41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69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73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2%(1100원) 떨어진 4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2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6%(4천 원) 낮아진 29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55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개인투자자는 8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