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내렸다.

2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8%(500원) 오른 18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소폭 하락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162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25억 원, 개인투자자는 4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18%(100원) 낮아진 5만64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0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95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2%(100원) 떨어진 5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4%(4천 원) 내린 29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