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장년층 고객 초청해 자산관리 세미나 열어

▲ KB국민은행은 21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장년층 고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KB골든라이프 캠퍼스 5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KB국민은행이 장년층 고객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캠퍼스’ 세미나를 열었다.

KB국민은행은 21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장년층 고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KB골든라이프 캠퍼스 5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캠퍼스는 50~60대 고객의 든든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이 개최하는 생애설계 주제별 정기 세미나다. 4월을 시작으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3회씩 개최된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4월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장년층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자산관리 절세’를 주제로 2부에 걸쳐 진행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은퇴 설계를 넘어 생애에 걸친 목표설정과 계획을 실천하는 생애설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장년층 고객의 활기찬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6월에는 재무설계, 하반기에는 여가, 인생, 주거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금융지주도 17일 ‘2019 KB 자산관리 페어’ 고객초청 행사를 열고 KB금융그룹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전략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고객과 소통을 늘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