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현대바이오와 폴루스바이오팜 주가는 크게 올랐고 휴젤과 메디톡스 주가는 떨어졌다.
 
바이오주 대체로 올라, 현대바이오 폴루스바이오팜 대폭 상승

▲ 오상기 현대바이오 대표이사.


21일 현대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10.47%(1450원) 급등한 1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에이치엘비는 4.93%(3400원) 상승한 7만2400원, 신라젠은 2.41%(1300원) 높아진 5만5300원, 동성제약은 1.80%(350원) 오른 1만9800원에 장을 끝냈다.

CMG제약은 3.32%(125원) 상승한 3885원, 뉴프라이드는 2.27%(40원) 높아진 1800원, 녹십자랩셀은 0.40%(150원) 오른 3만7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필룩스는 1.11%(70원) 높아진 6390원, 앱클론은 1.45%(800원) 높아진 5만5900원, 오스코텍은 1.64%(400원) 오른 2만4750원, 제넥신은 3.89%(2600원) 상승한 6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유틸렉스와 셀리드는 각각 전날과 같은 8만8900원, 3만9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코미팜은 0.25%(50원) 떨어진 1만9950원, 파멥신은 0.15%(100원) 하락한 6만7600원, 녹십자셀은 0.11%(50원) 내린 4만3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파미셀은 2.55%(240원) 오른 9640원, 차바이오텍은 1.96%(350원) 상승한 1만8200원, 메디포스트는 1.53%(500원) 높아진 3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트로젠은 2.38%(1300원) 오른 5만6천 원, 코오롱생명과학은 2.44%(700원) 상승한 2만9400원에 장을 끝냈다.

네이처셀과 프로스테믹스는 각각 전날과 같은 1만900원, 50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은 3.44%(1450원) 떨어진 4만7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52%(100원) 하락한 1만9천 원, 테고사이언스는 1.72%(500원) 낮아진 2만8600원, 코오롱티슈진은 1.92%(200원) 내린 1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휴젤은 3.33%(1만3400원) 하락한 38만8700원, 메디톡스는 1.68%(7900원) 내린 46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폴루스바이오팜은 9.35%(200원) 급등한 23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5.76%(800원) 뛴 1만47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1.82%(500원) 상승한 2만8천 원, 텔콘RF제약은 0.45%(30원) 오른 6630원에 장을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16%(900원) 높아진 7만8800원, 인스코비는 1.16%(40원) 상승한 3490원, 헬릭스미스는 1.09%(2300원) 오른 21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트론바이오는 1.74%(300원) 높아진 1만75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1.81%(550원) 상승한 3만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올릭스는 2.30%(1300원) 내린 5만5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