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뉴프라이드와 인스코비 주가는 대폭 하락했고 파멥신 주가는 소폭 올랐다.
 
바이오주 대부분 약세,뉴프라이드와 인스코비 급락

▲ 케네스 리 뉴프라이드 대표이사.


20일 뉴프라이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20%(200원) 급락한 1760원에 거래를 끝냈다.

뉴프라이드가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된 것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뉴프라이드를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했고 뉴프라이드 주식은 17일 하루 거래가 정지됐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셀리드는 7.22%(3100원) 떨어진 3만9850원, 현대바이오는 4.48%(650원) 내린 1만3850원, 유틸렉스는 4.51%(4200원) 낮아진 8만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랩셀은 0.93%(350원) 하락한 3만7150원, 녹십자셀은 3.65%(1650원) 떨어진 4만600원, CMG제약은 2.72%(105원) 내린 376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필룩스는 0.78%(50원) 낮아진  6320원, 앱클론은 4.01%(2300원) 하락한 5만5100원, 오스코텍은 1.22%(300원) 떨어진 2만4350원에 장을 마쳤다.

신라젠은 3.57%(2천 원) 하락한 5만4천 원, 제넥신은 3.04%(2100원) 내린 6만6900원, 에이치엘비는 3.63%(2600원) 낮아진 6만9천 원, 동성제약은 1.27%(250원) 떨어진 1만9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미팜은 전날과 같은 2만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파멥신은 1.35%(900원) 상승한 6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프로스테믹스는 6.46%(350원) 급락한 50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오솔루션은 4.09%(1800원) 내린 4만2200원, 안트로젠은 5.03%(2900원) 떨어진 5만4700원, 메디포스트는 1.80%(600원) 낮아진 3만2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5.12%(1550원) 하락한 2만8700원, 코오롱티슈진은 4.59%(500원) 내린 1만400원, 파미셀은 5.53%(550원) 떨어진 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5.45%(1100원) 낮아진 1만9100원, 테고사이언스는 3.64%(1100원) 하락한 2만9100원, 차바이오텍은 2.19%(400원) 내린 1만7850원, 네이처셀은 4.80%(550원) 떨어진 1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도 모두 내렸다.

휴젤은 1.03%(4200원) 낮아진 40만2100원, 메디톡스는 3.82%(1만8700원) 하락한 47만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모두 떨어졌다.

인스코비는 9.21%(350원) 급락한 3450원에 장을 마쳤다.

폴루스바이오팜은 5.93%(135원) 내린 214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4.35%(1250원) 하락한 2만75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4.47%(650원) 떨어진 1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텔콘RF제약은 2.65%(180원) 낮아진 66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5.23%(4300원) 내린 7만7900원, 헬릭스미스는 4.76%(1만600원) 하락한 21만1900원에 장을 끝냈다.

올릭스는 6.45%(3900원) 떨어진 5만66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4.26%(1350원) 낮아진 3만350원, 인트론바이오는 3.37%(600원) 내린 1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