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결혼식을 앞둔 삼성카드 회원들을 위해 웨딩박람회를 연다.

삼성카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그랜드힐튼 서울컨벤션센터 1층에서 ‘제11회 착한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카드, 결혼 앞둔 회원 대상 '착한 웨딩박람회' 25일 열어

▲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이번 박람회는 웨딩홀, 예물, 예복, 한복 등 다양한 분야의 60여 곳 웨딩 관련 회사가 참여한다. 삼성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사전 또는 현장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2019년 웨딩 관련 신상품을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로 이번 박람회에서 웨딩 관련 상품을 결제하면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경품행사를 통해 해외 호텔 숙박권도 증정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합리적 가격에 결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