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가상화폐 대부분 오름세, 비트코인 910만 원대 회복

▲ 19일 오전 11시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6종 가운데 4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4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6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빗썸>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6종 가운데 4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4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6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917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82%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2.57% 오른 29만4500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2.42% 오른 465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45만61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5.67%,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0만83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36%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2.80%, 에이다 2.94%, 트론 3.57%, 모네로 1.80%, 대시 6.61%, 비트코인에스브이 1.90%, 이더리움클래식 3.87%, 베이직어텐션토큰 3.33%, 제트캐시 2.01%, 비트코인골드 1.54%, 비체인 9.60%, 웨이브 0.06%, 오미세고 0.30% 등이다.

스텔라루멘과 넴은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