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평생소득 만들기’ 세미나를 열어 생애주기펀드(TDF)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연금사업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애주기펀드(TDF) 관련 논의를 펼치는 ‘평생소득 만들기’ 세미나를 연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평생소득 만들기’ 세미나 열어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평생소득 만들기’ 세미나를 연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이번 세미나는 생애주기펀드를 판매한 경험이 있는 보험, 은행, 증권사 등 임직원 4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놓고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이수석 NH투자증권 연금영업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마다 변화하는 연금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관계자들과 논의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고 있다"며 “연금시장이 성숙해지면서 적립된 연금자산을 활용한 안정적 은퇴소득을 향한 관심이 커지는 데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