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가 2019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431억3300만 원, 영업이익 181억1900만 원, 순이익 158억9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21.3%, 순이익은 26.1% 줄었다. 
 
[실적발표] 한전KPS, 대신증권, 덴티움

▲ 김범년 한전KPS 사장.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689억900만 원, 영업이익 558억4900만 원, 순이익 452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4.9%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4.9%, 20.8% 감소했다. 

덴티움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2억7900만 원, 영업이익 105억7800만 원, 순이익 91억8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0.4%, 영업이익은 0.6% 늘었지만 순이익은 3.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