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신인배우 7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콘텐츠 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가 신인배우 7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스튜디오앤뉴는 배우 매니지먼트본부를 신설하고 신인배우 오디션을 열었다. 이 오디션에는 모두 1600명이 지원했으며 3차에 걸쳐 7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7명의 신인배우는 앞으로 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게 된다. 

장경익 스튜디오앤뉴 대표는 “7명의 신인배우들은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이들이 지닌 신선함으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속계약은 배우를 꿈꾸는 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