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주가가 올랐다.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5거래일 동안 이어온 하락세를 끊어냈다.
 
포스코강판 주가 반등, 기관 매수에 5거래일 연속 하락 멈춰

▲ 하대룡 포스코강판 대표이사 사장.


14일 포스코강판 주가는 전날보다 3.58%(650원) 상승한 1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기관은 포스코강판 주식을 2206주 순매수했다. 

포스코강판 주가는 7일부터 13일까지 5거래일 사이에 10일 하루 변동이 없었을 뿐 하락세를 이어왔다.

이 기간 주가는 모두 6.68%(1300원)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