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791억8100만 원, 영업이익 269억1300만 원, 순이익 364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6.31%, 영업이익은 30.49%, 순이익은 0.94% 줄었다. 
 
[실적발표] 현대그린푸드, NHN벅스, AP시스템, 동남합성

▲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사장.

   
NHN벅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8억5100만 원, 영업이익 20억8200만 원, 순이익 21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3.6%, 영업이익은 76.8%, 순이익은 29.6% 증가했다.

AP시스템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71억5600만 원, 영업이익 32억2600만 원, 순이익 4억1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0.82%, 영업이익은 69.43%, 순이익은 94.99% 감소했다.

동남합성은 2019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94억4300만 원, 영업이익 18억9200만 원, 순이익 15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를 정정했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7.6%, 영업이익은 4.3% 줄었지만 순이익은 10%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