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이 맥주제품 ‘피츠 수퍼클리어’를 재단장한다.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은 피츠 수퍼클리어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제품을 재단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피츠 수퍼클리어' 맥주 출시 2돌 맞아 재단장

▲ 롯데칠성음료가 재단장한 '피츠 수퍼클리어' 제품 사진. <롯데칠성음료>


알코올 도수와 가격은 기존과 같이 4.5도 500ml기준으로 1145원을 유지하고 했다.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은 이번 재단장에서 피츠 수퍼클리어의 패키지에 얼음산 이미지를 넣고 'Fitz' 로고의 서체도 변경했다.

이와 함께 피츠 수퍼클리어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쌀을 첨가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피츠 수퍼클리어는 깔끔한 맛을 콘셉트로 선보인 맥주”라며 “새롭게 선보일 디자인 패키지와 쌀을 가미해 더욱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젊은층 공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