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대폭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하락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1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4.05%(8500원) 하락한 20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30억 원, 기관투자자는 203억 원 정도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26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86%(3600원) 낮아진 7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09억 원,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4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83%(1600원) 떨어진 5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50%( 원) 내린 29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1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1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4.05%(8500원) 하락한 20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30억 원, 기관투자자는 203억 원 정도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26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86%(3600원) 낮아진 7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09억 원,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4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83%(1600원) 떨어진 5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50%( 원) 내린 29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1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