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소폭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7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3일보다 0.49%(1천 원) 상승한 20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소폭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83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 기관투자자는 43억 원 가량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41%(300원) 높아진 7만41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7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68%(400원) 오른 5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29%(1만1천 원) 내린 32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8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