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하락했다. 

3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21%(2500원) 하락한 20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내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하락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15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7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89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81%(600원) 내린 7만38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56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2억 원, 외국인 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은 1.52%(900원) 떨어진 5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400만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89%(3천 원) 내린 33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9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