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비스킷과자 4종의 가격을 6월1일부터 100원씩 올린다.

롯데제과는 6월1일부터 ‘빠다코코낫’, ‘야채크래커’, ‘제크’, ‘롯데샌드’ 등 4개 비스킷 과자제품 가격을 기존 1400원에서 1500원으로 100원 올린다고 2일 밝혔다.
 
롯데제과, 비스킷과자 4종 가격 6월1일부터 100원씩 올리기로

▲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


롯데제과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비스킷 4종의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원부자재비와 물류비, 인건비 등의 각종 제반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