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사회복지사 대상으로 독서교육 워크숍 열어

▲ 미래에세박현주재단은 25~27일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에서 ‘희망듬뿍 독서교육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독서교육 워크숍을 열었다.

미래에세박현주재단은 25~27일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에서 ‘희망듬뿍 독서교육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0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세운 교육 기부기관이다. 장학사업과 사회복지, 청소년 교육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아동복지시설 내에서 독서교육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독서 강의와 토론, 헌책으로 입체책 만들기, 출판도시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독서교육 지도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