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소폭 올랐다.

29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89%(4천 원) 상승한 21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소폭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87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14%(1600원) 높아진 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22%(1300원) 오른 5만98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8%(2천 원) 상승한 34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7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