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배우 박보검씨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쏠(SOL)’의 광고모델로 박보검씨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쏠' 광고모델로 박보검 선정

▲ 배우 박보검씨.


박보검씨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등의 주연을 맡았다. 노래와 예능, MC 등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박보검씨를 광고모델로 발탁한 이유로 “진실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청소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박보검씨가 신한은행에서 추진하는 ‘고객 중심의 따뜻한 금융’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담아 새로운 쏠 광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018년 남성 아이돌그룹 ‘워너원’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전례가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