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가 자회사인 SK신텍을 흡수합병한다.
SK디스커버리는 SK신텍을 '소규모 합병' 형태로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소규모 합병이란 합병 후 존속하는 회사가 합병으로 새롭게 발행하는 신주 및 이전하는 자기주식의 총수가 그 회사의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0을 초과하지 않을 때 이사회 결의만으로 승인할 수 있는 합병을 말한다.
SK디스커버리는 SK신텍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비율이 1대0인 만큼 합병 완료 후 신주를 발행하지 않으며 최대주주 변경도 없다.
합병기일은 7월1일이다
SK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SK디스커버리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를 합병하는 것으로 SK디스커버리의 영업 및 재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말했다.
SK신텍은 섬유관련 자회사 투자 및 경영컨설팅을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SK디스커버리는 SK신텍을 '소규모 합병' 형태로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
소규모 합병이란 합병 후 존속하는 회사가 합병으로 새롭게 발행하는 신주 및 이전하는 자기주식의 총수가 그 회사의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0을 초과하지 않을 때 이사회 결의만으로 승인할 수 있는 합병을 말한다.
SK디스커버리는 SK신텍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비율이 1대0인 만큼 합병 완료 후 신주를 발행하지 않으며 최대주주 변경도 없다.
합병기일은 7월1일이다
SK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SK디스커버리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를 합병하는 것으로 SK디스커버리의 영업 및 재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말했다.
SK신텍은 섬유관련 자회사 투자 및 경영컨설팅을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