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대구 삼덕동에서 1056억 원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공사를 따냈다.

신세계건설은 라움도시개발과 대구 삼덕동 주상복합건물 신축공사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신세계건설, 대구 주상복합건물 공사 1056억 규모 수주

▲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2018년 전체 매출의 9.7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30일부터 2023년 5월29일이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공사기간과 금액은 향후 진행 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