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이 레고 놀이터를 열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체험놀이공간 '브릭라이브'를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레고 놀이터 '브릭라이브' 열어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브릭라이브.


브릭라이브는 여러 종류의 레고 수십만 개를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한 놀이공간이다.

24∼36개월 이하 유아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없어도 케어 프로그램을 추가 구입하면 매장 직원이 아이를 보호해 준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아이들이 온갖 모양과 다양한 색상의 레고 브릭을 갖고 놀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것"고 말했다.

브릭라이브에는 아이들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사용할 수 있는 '파티룸'과 브릭 제품을 살 수 있는 카페 및 판매점 등도 마련됐다.

브릭라이브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벤트도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