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가 소폭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내렸다.

23일 셀트리온 주가는 0.45%(1천 원) 상승한 22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셀트리온 주가 '쌍끌이 매수'에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하락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242억 원, 기관투자자는 123억 원 정도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6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04%(800원) 오른 7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53억 원, 9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57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전날과 같은 6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1.46%(5500원) 떨어진 37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정도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