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20만 원 회복, 주요 가상화폐 시세 오름세

▲ 23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3종 가운데 3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5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5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빗썸 >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3종 가운데 3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5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5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23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48%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37% 오른 19만96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04% 상승한 385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4만2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51%,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611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41% 각각 올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27%, 스텔라루멘 0.73%, 에이다 2.02%, 트론 0.34%, 모네로 0.31%, 대시 0.35%, 비트코인에스브이 2.67%, 이더리움클래식 0.65% 등이다.

반면 베이직어텐션토큰은 1BAT(베이직어텐션토큰 단위) 47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9.09% 떨어졌다. 

비트코인다이아몬드(-0.56%), 체인링크(-6.26%) 등도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하락했다.

비트토렌트, 펀디엑스 등은 24시간 전과 시세가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