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상승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동반상승, 쌍끌이 매수 덕분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22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9일보다 1.15%(2500원) 상승한 22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4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6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01억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66%(500원) 높아진 7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86%(1100원) 오른 6만2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48%(5500원) 상승한 37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7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