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중, 하나생명 임직원과 문화공연 보고 소통하는 행사 마련

주재중 하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19일 임직원 170여 명과 함께 문화 소통행사에 참여했다. <하나생명>

주재중 하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문화공연을 통해 임직원과 소통을 강화했다.

하나생명은 19일 임직원들과 함께 ‘난타’를 관람하는 문화 소통행사를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겨울 하나생명이 개최한 연극 소통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됐다.

주 사장과 하나생명 임직원 170여 명이 모두 모여 난타 공연을 즐기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좌석 배치는 보통 부서별로 이뤄지던 것을 직급별로 배치해 동일한 직급자들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주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유쾌하고 신나는 공연을 보고 열정적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며 “임직원과 자유롭게 얘기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앞으로도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