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80만 원대로 떨어져, 가상화폐 1종 빼고 모두 내림세

▲ 16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1종 가운데 8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1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비트코인캐시를 제외하고 모두 내림세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1종 가운데 8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1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86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90% 떨어졌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3.73% 떨어진 18만5800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3.10% 떨어진 374원으로 각각 거래됐다.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62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35%,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9만75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89% 각각 떨어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스텔라루멘 –3.52%, 에이다 –3.45%, 트론 –2.57%, 모네로 –2.26%, 비트코인에스브이 -16.40%, 대시 -1.81%, 이더리움클래식 -3.31%, 넴 –21.42%, 제트캐시 –4.45%, 비체인 –8.86%, 베이직어텐션토큰 –16.30%, 비트코인골드 -2.72%, 웨이브 –18.41%, 오미세고 –4.24% 등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5만9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8.42%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