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올랐다.

15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3%(5500원) 하락한 20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떨어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조금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 기관투자자는 2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9%(700원) 내린 6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개인투자자는 4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20%(700원) 낮아진 5만7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1억 원, 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5%(2천 원) 상승한 36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36억 원,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