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00만 원 재탈환 시도, 주요 가상화폐 시세 오름세

▲ 15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1종 가운데 4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9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7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빗썸>

주요 가상화폐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1종 가운데 4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9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7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97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77%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2.66% 오른 19만2900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04% 오른 385원으로 각각 거래됐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9만24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72%,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3만2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34% 각각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2.11%, 에이다 0.71%, 트론 2.63%, 비트코인에스브이 1.97%, 모네로 2.84%, 대시 0.91%, 이더리움클래식 1.09%, 제트캐시 0.43%, 비체인 3.92%, 비트코인골드 2.43%, 오미세고 2.05%, 퀀텀 0.34% 등이다.

반면 베이직어텐션토큰(-1.66%), 웨이브(-1.98%), 제로엑스(-0.47%), 체인링크(-5.74%) 등은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떨어졌다.

스텔라루멘, 넴, 골렘 등은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