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가 이마트와 312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신세계I&C는 이마트와 312억3300만 원 수준의 전산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I&C가 2018년에 낸 매출의 8.36% 규모다.
 
신세계I&C, 이마트와 312억 규모 전산용역 계약 맺어

▲ 김장욱 신세계I&C 대표이사.


이마트는 신세계I&C의 최대주주로 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신세계I&C 지분 37.47%를 보유하고 있다.

계약기간은 올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신세계I&C는 “계약기간이 2019년 1월1일부터 소급적용됐다”며 “계약금액은 서비스별 단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으로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