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정옥생 재무설계사가 11일 부산 기장군 부산 힐튼호텔 크루즈 볼륨에서 열린 '2018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11일 부산 기장군 부산 힐튼호텔 크루즈볼룸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수상자 등 380여 명이 참석했다.
정옥생 동부산지역단 동래지점 재무설계사(FP)가 보험왕에 뽑혔다.
정 재무설계사는 지난해 장기보험 월 매출 520만 원을 냈으며 통산유지율 99.4%를 보이고 있다. 2018년에 연 소득 5억5천만 원을 올렸다.
한화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자와 임직원들은 노후화된 시설로 화재사고에 취약한 부산 기장 전통시장에 ‘이동용 소방펌프’를 기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