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올랐다.

1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71%(1500원) 하락한 20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도 거의 제자리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주식 10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5억 원, 개인투자자는 4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26%(900원) 내린 7만4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7%(100원) 상승한 5만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4%(500원) 오른 36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62억 원,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