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소폭 상승했다.

1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43%(5천 원) 오른 2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동반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조금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2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9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86%(1300원) 상승한 7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0억 원, 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87%(500원) 높아진 5만8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41%(1500원) 오른 36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08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5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