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총괄부문장(CMO)에 문영식 전 NH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장이 올랐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8일 문영식 전 NH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장이 마케팅총괄부문장 전무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에 문영식, NH농협은행 출신

▲ 문영식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총괄부문장.


문 부문장은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국제금융부를 거쳐 외환기획팀장, 외환전략팀장을 역임했다.

2012년 NH농협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 사업단장, 국제업무부장을 역임했으며 2017년 외환파생센터장을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