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모두 소폭 하락했다.

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6%(500원) 내린 19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소폭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약간 내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 개인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82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73%(500원) 낮아진 6만7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12억 원, 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2%(300원) 하락한 5만72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43%(1500원) 떨어진 34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천만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